오연서 구혜선 직접고소 검토중! 배우 오연서가 구혜선의 폭로에 직접 고소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5일 한 매체를 통해 "구혜선을 비롯해 SNS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에 대해서도 고소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똥은 함께 출연중인 김슬기까지 소환했다. 김슬기 소속사 눈 컴퍼니 측은 "김슬기는 구혜선, 안재현과 관련해 전혀 상관이 없다. 따로 밝힌 공식입장 조차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안재현과의 불화를 처음 고백한 이후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의 폭로에 대중들은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 결국 오연서와 김슬기까지 소환되는 상황이 벌어졌다.19일 째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어떠한 결과를 맺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