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분노의 SNS? 폭풍SNS 시전중

쫌아는 2019. 8. 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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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거침없이 '직진' 폭로한 가운데,

하루가 멀다 않고 폭풍SNS 중












구혜선은 자신의 1. 전시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전하는가 하면,

2. 그의 책이 베스트 셀러 순위권에 들었다고도 밝혔다.



3. 구혜선이 자신의 작품을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에 출품한다고 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연출작이 4. 영화제 경쟁작으로 선정됐다고. 


또한

 5. '미스터리 핑크'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직접 알렸다.







구혜선 진흙탕 SNS 설전



구혜선은 현재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고

당초 이같은 소식은 지난 18일 구혜선의 SNS에 폭로하며 알려졌다.
파경 사유에 관해서는


"안재현이 권태기로 변심해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 기사를 낸다고 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 안재현이 이혼을 요구하고 있고,

자신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진흙탕 싸움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그러면서 그는 안재현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는가 하면,

법률대리인을 통해 보도자료로 이혼을 원하지 않는 입장을 재차 밝히기도 했다.

또한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해 이혼을 요구했다"

 "주취 상태에서 뭇 여성들과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았다" 등  충격을 안겼다.

이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안재현도

"서로가 합의한 것을 왜곡해서 타인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계속 본인의 왜곡된 진실만 이야기한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구혜선은 즉시 반박하면서 내가 섹시하지 않아 이혼해달라 했다""젖꼭지 얘기" 등의 추가 폭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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