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세계관 바탕 신작, NCT재현 '디어엠(Dear.M)' 남주 물망

NCT 재현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설 듯 보입니다. 웹드라마 화제작인 '연애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새 시리즈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재현의 소속사 SM엔터네인먼트는 4일 'NCT 재현이 '디어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4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NCT 재현은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연플리’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디어엠'(Dear.M)’ 의 남자 주인공 민호 역을 맡게 될 듯 보입니다.

최근 '연플리' 시리즈의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몬스터유니온과 손을 잡고 '연플리'의 새 시리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 방송 관계자는 '디어엠(Dear.M)은 NCT 재현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지난 시즌에서 커플로 맺어진 배현성과 김새론은 그대로 출연하게 된다'며 '웹드라마가 아닌 지상파 미니시르즈 형식으로 내년 초 KBS 편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NCT 재현은 '디어엠'의 남자 주인공 민호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합니다.
한편, NCT 재현은 NCT, NCT U, NCT 127 등에 소속되어 활약했으며 음악 방송 MC 등을 맡아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그러나 연기 경력이 전무한 만큼 그의 첫 드라마 도전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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