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강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는데요. 설민석 강사는 8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특집 게스트 영탁과 함께 조선의 예술인들을 조명했습니다.
영탁과 함께 출연해 영탁의 히트곡 '찐이야'를 두고 MC 전현무와 설민석이 즉석에서 트로트 경연을 펼쳤는데 설민석의 노래를 들은 영탁은 '트로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사를 듣고 대중이 심취해서 감정을 교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설민석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설민석은 '너무 좋다'며 기뻐했고 같이 출연한 김종민은 '트로트 부캐(부캐릭터) 나오는 거냐'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에 출연해 '내 대뷔작은 무한도전이며 뼛속까지 MBC'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KBS 2TV 배틀트립, SBS 집사부 일체 등에서 해박한 지식으로 관심을 모은 설민석 강사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쉰 한살입니다.
유명 역사 강사로 보습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중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친 것을 시작으로 학원계에 발을 디뎠으며 EBSi를 비롯해 유명 교육업체에서 역사를 가르쳤고 현재는 단꿈교육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설민석 강사의 아버지는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설송옹 전 의원으로 알려졌으며 설송웅 전 의원은 18세이던 1960년 4.19형벽 당시 이승만 대통령을 찾아가 하야를 권고했던 시민대표 6명 중 한사람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설민석 강사의 건강 관리도 관심을 끄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때 다리 부상을 입어 운동을 못하고 먹기만 하니 몸무게가 100Kg까지 육박했었다고 합니다.
살을 뺀 계기로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다가 주저앉았는데 호흡 곤란이 와서 이 상태로는 무엇을 하든 최선의 나를 보여주지 못하겠다 싶어 20살 때 3개월만에 30Kg을 빼고 30년 동안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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