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다시 한번 대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집회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약 2만명이 운집해 반정부 집회가 열렸으며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2000여 명도 종각에서 기자회견 형식의 집회를 열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집회 전날 법원이 주최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집회가 가능했다 보수단체의 약 2만명의 인원이 광화문으로 모여 집회를 열었다 3일간 103명, 166명, 27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의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집회에 약 2만명이 모였다 문제는 집회과정에서 방역지침을 어기는 사례가 나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참가자와 바닥에 모여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