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 CCTV공개 국회의원 아드님 음주운전 속도가...

국회의원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의 

음주운전 CCTV 영상공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SBS '8뉴스'는 장용준 차량의 사고

직전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용준의 벤츠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이 차량은 제한속도 60km인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100km로 질주,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그대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겉멋만 들어서는 벤츠타고 음주운전에 걸리니까 거짓말 하고 돈으로 덮고 은폐하고 경찰까지 속이려고...그걸 그냥 내버려 두는 부모가 더 문제)

속도가 빨라 도로에서 불꽃이 튀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을 정도다.

장용준의 어머니이자 장제원 의원의 부인은 피해자에

지속적으로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장용준이 치료비 명목으로 합의금을 줄테니 덮어달라고 했다"면서

"(장용준)어머니가 사정하시더라.

엄마된 입장에서 죄송하다고. 큰일난다고.."라고 말했다. 

(사건을 덮으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는 대목이네)

서울마포경찰서는 9일 오후 장용준과 피해자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조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용준은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경찰은 장용준을 대신해 운전했다고 주장한

남성 B씨를 범인도피죄 혐의로 입건했으며 사고

당시 장용준의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동승자도 

빠른 시일 내에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용준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피해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용준이 사고 직후 금품을 제안하며 합의를 시도했고

아버지가 국회의원임을 밝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준은 당시 경찰에 B씨가 운전을 했다(경찰 속이려고)고 주장했다.

장용준은 어머니와 변호인을 대동, 경찰서를 찾아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으며 사고 당시 장용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취소수준)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말 큰일 나셨네요

아들 막 키우신 보답이라고 생각하세요

국회의원 자리 벼슬아닙니다.

싹수가 노란 새끼가 자식이라 나중에 제삿밥 얻어 

드실라나 모르겠네여 저 엄마된 입장이신 분은...

봐주면 또 사고 칩니다.

확실히 처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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