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3주년 축하 그룹 소녀시대의 여덟 멤버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5일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13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각각의 SNS에 사진을 남기며, 소감을 함께 밝혔다. 리더 태연은 “소녀시대 13주년이네요.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S♡NE과 사랑하는 멤버들 모두 모두 고맙고 축하해요. 살면서 내가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하나하나 공유할 수 있고 같이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소시는 늘 끝이 없으니까 앞으로도 맞이 할 행복한 날들을 위해 치얼스 해요. 오늘 하루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 보낼게요. 소원도 소시도 행복하자”라고 적었다. 유리는 “소녀시대,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내 청춘을 찬란하게 빛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