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2개월만에 결혼하더니 4년만에 파경 충격 배우 황정음이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지난 3일 오후 MBN스타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쌍갑포차’부터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월화드라마 ‘쌍갑포차’까지 2020년 상반기 열일 행보를 보여줬기에 그의 파경 소식은 큰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5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의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