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스티븐 유씨! 군대간다고 한적 없다는 유승준 왜 한국 오려고 할까?

스티븐유 유승준  "난 군대 간다 한적 없는데..."

한밤의 tv 연예가 미국까지 찾아가 유승준의 인터뷰를 했다.

아니 스티븐 유의 인터뷰 내용을 17일 방송하기로 했다.

기사에 따르면 

"내 입으로 한번도 군대에 가겠다고 한적이 없다"

라고 잘라 말했다.

친한 기자의 질문에 "가게 되면 가야죠" 라고 말한게 

해병대 자원입대 예정이라는 신문 1면 기사가 났다는 것!

그래서 본인 입으로 얘기하지 않아서 안갔다는 얘기???

전 국민은 분명 방송에서 당시 유승준이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한다고 바른생활 청년 컨셉으로 

말하지 않았던가?

나만 기억하는건가?

이에 누리꾼들이 화가 단단히 났다.

기사에 스티븐 유로 기재하지 않은 것까지 꼬집어 

이름 표기 똑바로 해달라는 댓글과 그래서 아이 넷 키우는 아버지를 

내세워 어떻게든 한국에 들어와 살아보려는 얄팍한 생각 아니야는 

비아냥의 글들이 도배중이다.

또한 얼마전에 유승준의 입국을 막아달라는 

국민청원이 25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과연 유승준은 그렇게 군대가기 싫어서 떠났던 한국을 왜 다시 돌아오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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