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박지선(36)씨 어머니와 함께 사망

쫌아는 2020. 11. 2. 16:34
반응형

 

 

 

 

 

개그맨 박지선(36)씨가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씨의 부친이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미 둘 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박씨의 모친은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반응형